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국감, 의원들 환풍구 안전대책 집중 추궁 판교 환풍구 참사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20일 서울시 국감에서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게 환풍구 안전을 집중 추궁했다.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환풍구뿐 아니라 실내 공연장을 철저하게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박 시장에게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박 시장은 "환풍구는 사고 이후 다시 점검하는 중이다. 실내 공연장도 전... 판교 사고..野 "정부, 전국차원 시설점검 나서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주 있었던 판교 환풍구 사고 희생자 및 부상자들을 위로하며 정부에 전국 차원의 시설점검을 요청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안전 참사가 또 발생했다. 개발도상국에서나 볼 법한 사고가 이어지는 현실에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을 잃었다. 국민 뵐 낯이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  원자력공기업 국감, 노후원전 폐쇄 놓고 여·야 이견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우리나라의 고리 원전1호기 수명연장 문제가 맞물리면서 노후원전 해체·폐쇄(폐로)가 국가적 관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노후원전의 경제성과 안정성 문제를 놓고 여·야도 입장이 엇갈렸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감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자력공기업이 국감 대상에 올랐다. 이날 국감은 부쩍 높아진 원전에 대한 ...  野 "朴대통령 보육공약 파기"VS 與"세수 부족 고려"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보육 공약을 파기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여당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정부를 변호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경기도·강원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 의사진행 과정에서 전날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합의가 문제가 됐다. 두 사람은 전날 브리핑을 열고 누리사업 예산편성을 거부한 ... 청와대 "세월호 잘 지시했다"에, 감사원 "네 그렇습니까" 감사원 국정감사를 앞두고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놓고 감사원과 청와대의 불성실하고 석연치 않은 태도를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일정과 보고라인 등에 대해 감사원이 자료를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엉뚱한 답변만 늘어놓고 감사원은 이를 검증하지 않고 수긍하는 등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