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FC서울 김진규, 통산 200경기 출전 FC서울의 주장이자 수비수인 김진규가 서울 소속으로 통산 200번째 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진규는 지난 18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K리그 주관 대회 기준 경기에서 서울 유니폼을 입고 이같은 기록을 작성했다. 서울 측은 "윤상철(300경기), 아디(264경기), 정조국(228경기), 이영진(220경기), 고명진(203경기), 김성재(203경기)에 이은 구단 역대 7번째 기록"... (프로축구)FC서울, 전남드래곤즈 꺾고 '상위 스플릿' 확정(종합) FC서울이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상위 6위까지 오르는 '상위 스플릿' 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은 18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13승10무9패(승점 49)로 7위 울산현대와 승점 차이를 벌리면서 남은 일정과 상관없이 상위 스플릿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K리그 클래... (프로축구)수원삼성 '재미와 성적' 모두 잡았다 '축구 수도' 수원이 재미와 성적을 모두 잡은 수원삼성의 돌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승점57)은 올 시즌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30만 관중(30만1283명)을 돌파하며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필드를 중심으로 한 빠른 축구와 역동적인 젊은 팀의 이미지가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 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FC 지원 워크샵 실시 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서울이랜드FC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신생구단 지원 워크샵'을 열었다. 워크샵은 연맹 각 분야 담당자가 주요 제도와 계약 규정 등을 공유하고 서울이랜드FC 직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내년 리그 참가에 필요한 실무와 관련...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김원일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우승 확정 골을 넣은 포항스틸러스의 김원일이 남은 경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포항 측에 따르면 김원일은 지난 15일 오후 송라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앞두고 1시간 일찍 훈련준비를 했다. 그는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현재의 성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끼리 많은 대화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