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법로비' 김재윤 의원 "재판 진행될수록 무고함 밝혀질 것" 입법로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맏고 있는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무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는 20일 오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입법로비 의혹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김재윤(49) 의원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김재윤 의원 측은 "보통 뇌물공여 사건과 다르게 김석규가 제공한 자... '사기성 CP 발행'..법원, 현재현 전 회장에 12년 선고(종합)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재현(65) 전 동양그룹 회장이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지난 8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한 것에 비해 감형됐다. 현 전 회장은 "사기 의도는 없었다"며 "중대한 경영상 오판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현 전 회... 법원, 현재현 前동양 회장 징역 12년 선고 현재현(65) 전 동양그룹 회장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위현석 부장)는 17일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 전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그룹 총수로 자금사정이나 재무 구조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그룹 주요 자산을 매각하는 등 과감한 매각업이 어렵다는 보고를 받... 방송편의 대가 뒷돈 롯데홈쇼핑 팀장 집행유예 3년(종합) 방송 편의 등을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롯데홈쇼핑 직원이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는 16일 배임수죄로 불구속 기소된 롯데홈쇼핑 영업전략 팀장 양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양 팀장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 장모씨에게는 각각 벌금 500만원과 7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들은 홈쇼핑업체 직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