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준PO)결국 2차전 순연..21일에 열릴지도 미지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NC의 준PO 2차전에 대해 이날 6시47분 우천 순연을 선언했다. 이날 새벽부터 창원시의 전역에는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잠시 비가 그쳤던 때도 있었지만 결국 기상청 예보대로 오후 5시를 지난 시점부터 다시 비가 내렸고 시간이 지날 수록 빗줄기는 ... 'NC 2차 1·2번' 구창모-류진욱 "함께 뛸 수 있어 좋다" 구창모(17)와 류진욱(18). 둘은 투수라는 것 이외에도 공통점이 많은 친한 사이다. 동남권의 고교 투수로 경쟁하면서 우정을 쌓은 둘은 졸업 후에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지난 8월25일 열린 2015년도 신인 2차 지명 회의에서 두 명은 나란이 NC다이노스에 지명됐다. 구창모는 1번이고 류진욱은 2번이다. <뉴스토마토>는 지난 19일 오전 NC의 포스트시즌 관람을 위... (프로야구 준PO)2차전은 비가 변수..23일까지 밀릴수도 '비'가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비로 인해 경기가 순연될 경우 일정 계산이 복잡해진다. 20일 열릴 2차전은 평일 경기로 오후 6시30분 시작된다. 기상청 오전 11시30분 발표에 따르면 마산구장에는 저녁에 70% 강수확률로 1~4㎜ 규모의 비가 내린다. 예보가 실현된다면 경기는 순연된다. 마산구장 배수시설은 양호하지만 비가 오... (프로야구 준PO)20일 2차전 티켓, 아직 예매 가능 20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준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 구입이 아직 가능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6시30분 창원 마산야구장서 시작될 준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이 아직 4000여장 남아 예매가 가능하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2시30분까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 'G마켓'에서 진행된다. G마켓티켓 인터넷 홈페이지(... KIA타이거즈, 선동열 감독과 재계약..2년 총액 10억6천만원 선동열 감독이 2016년까지 KIA의 사령탑을 계속 맡는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000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계약에 성공한 선 감독은 구단을 통해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