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망자 10명중 8명은 火葬..'매장 중심' 장례문화 바뀐다 지난해 국내에서 치른 장례 10건 중 8건은 화장(火葬)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전보다 4배 증가한 것으로 매장 중심의 국내 장례문화가 급변하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는 장례방식을 통계로 집계한 결과, 지난해 기준 전국 화장률은 76.9%를 기록했으며 지난 1993년(19.1%)과 비교할 때 4배를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별 화장률은 남성 80.0%, 여성 73.0%로, 남성 사망자 5명 중 4... 판교 사고..野 "정부, 전국차원 시설점검 나서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주 있었던 판교 환풍구 사고 희생자 및 부상자들을 위로하며 정부에 전국 차원의 시설점검을 요청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안전 참사가 또 발생했다. 개발도상국에서나 볼 법한 사고가 이어지는 현실에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을 잃었다. 국민 뵐 낯이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 펜스만 있었어도.. 지하주차장 환풍구에 안전펜스나 안전요원이라도 있었더라면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인근 지하 주차장 환풍구가 무너져 내리면서 20여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쯤 성남 분당 유스페이스 광장에 있는 지하도 ...  작년 선박사고 총 628건 발생..하루 2건 수준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박 818척 중 638건의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또 이중 264명이 사망·실종·부상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유형으로는 ▲충돌로 인한 사고가 149건 ▲접촉 21건 ▲좌초 58건 ▲전복 20건 ▲화재폭발 43건 ▲침몰 13건 ▲기... 우크라 교전으로 15명 사망..포로센코 "모니터 요원 늘려야" 우크라이나 동부 교전으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가운데 페트로 포로센코 대통령이 모니터 요원을 증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포로센코 대통령은 "휴전 기간 중에도 반군의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수백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