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불법건축물 5만7천여 곳..매년 증가 서울시에 불법건축물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서울시에서 건축법령을 위반한 불법건축물이 지난해 기준 5만7190곳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4만6733곳, 2012년 5만3773곳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 구별로는 강북구가 3811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로구 3496곳, 마포구 3325곳 순이었다. 건축법 80조에 의거, 불법건축물...  김포공항 소음보상, 20년간 약 3천억원 투입 김포공항 주변 소음피해 보상비용으로 지난 1994년부터 20년간 약 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포공항 주변 소음 피해 보상비용으로 지난 20년간 들어간 예산이 총 3145억원이었다. 김포공항 주변에 항공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피해가 인정돼 소음대책 사업 대상지역...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징계 두고 기싸움 팽팽 지난해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의 징계수위를 놓고해 국내 항공들의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17일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43개 국내외 항공사들이 국토교통부에 아시아나항공의 행정처분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낸데 대해 "행정처분은 엄정하게 집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  세월호 항해사들, 선내 방송 놓고 책임회피 "선내 대기방송 저는 안했습니다. 안내실에서 했습니다."-강원식 세월호 1등 항해사 "선장이 퇴선지시를 했지만 사무장이 선내 방송을 안했습니다."-김영호 세월호 2등 항해사 세월호 참사의 사고 경위를 놓고 국정감사를 진행중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장에서 세월호 항해사들은 선내 퇴선방송이 없었던 점과 대기방송을 한 것에 대해 모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  이주영 장관, 사전점검체계 개선 필요성 강조 16일 세월호 국정감사 현장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구명정 등 사전점검체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쓰레기통도 있느냐 없느냐가 점검표에 있는데 구명보트의 여부는 왜 들어있지 않나"라고 질책한 것에 대해, 이 장관은 "구명조끼 등과 같은 건은 사고에 대비해 철저히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작동 안된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사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