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치시급한 노후시설 약 40%..관련 예산은 줄어 노후된 철도시설물이 전체의 40% 정도에 달하는데도 관련 예산은 줄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사진)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궤도시설물 노후현황은 ▲레일 7698.6km중 2.8%인 218.3km ▲침목 1224만7000개중 2.8%인 34만2000개 ▲분기기 1만1145틀중 3.3%인 365틀로 전체 약 3%의 정도의 노후도가 측정... 철도공단, 설계변경 최소화로 사업효율성 올린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되는 설계변경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전 철도 현장에서 공유해, 발생할 수 있는 설계변경을 줄일 수 있도록 20일 '현장설계변경 백서'를 발간 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이 발간하는 백서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설계변경 내용을 고속철도 등 사업별, 신기술·신공법 적용 등 원인별, 등급별로 분석했다. 또 지역여건...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징계 두고 기싸움 팽팽 지난해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의 징계수위를 놓고해 국내 항공들의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17일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43개 국내외 항공사들이 국토교통부에 아시아나항공의 행정처분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낸데 대해 "행정처분은 엄정하게 집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 철도공단, 동해남부선 동부산관광단지 역 건설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2월 동부산관광단지역(가칭) 시공사업자를 선정해 12월까지 건건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건설되는 동부산관광단지역은 현재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송정역과 기장역 사이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일대에 위치한다. 부산시가 사업비 163억원을 전액 부담하고 철도공단이 건설하는 수탁사업이다. 동부산관광단지역의 경우 숲(나무)과 파도...  세월호로 사고처리로 인한 업무공백 '우려' 세월호 사고 후속대처가 장기화 되면서 발생하는 해양수산부의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수부의 산적된 업무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 의원은 "당연히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상주했어야 했지만, 다른 업무에 소홀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