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내년에는 '주무기' 체인지업에 집중"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올해 활동 총정리와 내년 시즌 활동 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류현진은 21일 오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5일 귀국 후 휴식을 취했던 류현진은 이날 회견장에서 수많은 취재진을 맞았다. 류현진은 "지난 일주일간 국내에서 친구, 가족, 선·후배들과 만나서 식사도 하며 편하게 지냈다"고 근황을 ... 21세기 신생팀, 20세기 팀들을 누르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의 특징 중 하나는 21세기에 창단된 팀들의 약진이다. 2008년 모습을 드러낸 넥센과 2011년에 창단해 1군 리그는 2013년부터 참가한 NC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염을 통했다. 간발의 차로 4강 진입이 좌절되기는 했지만 SK(2000년 창단)또한 시즌 막판에 의미있는 선전을 펼쳤다. ◇시즌 중반부터 앞선 NC와 넥센, 막판 4위 싸움 펼친 SK 넥센과 NC... (프로야구 준PO)결국 2차전 순연..21일에 열릴지도 미지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NC의 준PO 2차전에 대해 이날 6시47분 우천 순연을 선언했다. 이날 새벽부터 창원시의 전역에는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잠시 비가 그쳤던 때도 있었지만 결국 기상청 예보대로 오후 5시를 지난 시점부터 다시 비가 내렸고 시간이 지날 수록 빗줄기는 ... 'NC 2차 1·2번' 구창모-류진욱 "함께 뛸 수 있어 좋다" 구창모(17)와 류진욱(18). 둘은 투수라는 것 이외에도 공통점이 많은 친한 사이다. 동남권의 고교 투수로 경쟁하면서 우정을 쌓은 둘은 졸업 후에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지난 8월25일 열린 2015년도 신인 2차 지명 회의에서 두 명은 나란이 NC다이노스에 지명됐다. 구창모는 1번이고 류진욱은 2번이다. <뉴스토마토>는 지난 19일 오전 NC의 포스트시즌 관람을 위... (프로야구 준PO)2차전은 비가 변수..23일까지 밀릴수도 '비'가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비로 인해 경기가 순연될 경우 일정 계산이 복잡해진다. 20일 열릴 2차전은 평일 경기로 오후 6시30분 시작된다. 기상청 오전 11시30분 발표에 따르면 마산구장에는 저녁에 70% 강수확률로 1~4㎜ 규모의 비가 내린다. 예보가 실현된다면 경기는 순연된다. 마산구장 배수시설은 양호하지만 비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