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등 개발지역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지가변동률이 전국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기획부동산(일명 '떳다방) 등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이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단계 및 2단계 이전이 완료돼 31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이 이전했다... 난방비 분쟁 불거진 '중앙난방',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많아 '난방비 분쟁'이 많은 중앙난방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많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에서 중앙난방 아파트는 총 78만9490가구(9.32%) 가운데, 수도권은 32만111가구(7.4%)인 반면 지방은 46만9379(11.4%)가구로 나타났다. 중앙난방 아파트는 지난 1990~1996년 사이 집중적으로 공급됐으나, 2000년 이후 개별난방 방식을 선호하면서 현재... 3분기 주택 거래량, 2분기 대비 소폭 감소 지난 3분기 주택 거래량이 전분기와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주택 거래량은 총 23만9009가구로 전분기 거래량 24만3553가구에 비해 4544가구 감소했다. 지난 3분기 주택 거래량이 2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은 7~8월 비수기가 포함돼 있을 뿐 아니라 2.26대책에 포함됐던 전...  최경환 "부동산시장 침체되면 가계부채 위험성 더 커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자산시장과 부동산시장이 장기간 침체되거나 폭락하면 가계부채 위험성이 더 커진다"면서 "주택가격 회복세가 지속되면 가계부채 문제는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이 "부동산담보 가계대출이 사상 최대인 상황에서 부동산시장이 침체하고 자산 가... 3년간 택지개발 중단..희소가치 높은 택지지구 '주목' 오는 2017년까지 신규 택지개발 중단에 따라 희소가치 높은 택지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전국 택지개발지구(신도시 포함)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65곳, 5만5982가구(임대제외)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수도권 36곳, 3만349가구 ▲광역시 5곳, 4199가구 ▲지방도시 24곳, 2만1734가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신규 택지개발 중단으로 올해 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