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시진핑, APEC서 정상회담 개최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탕자쉬안 중국 전 국무위원은 박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할때 시진핑 국가주석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탕 위원은 “박 대통령은 한국의 정상일 뿐만 아니... 새정치 "朴대통령, 경제민주화·통일부 잇따른 거짓말"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 실패와 거짓말 대북정책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최근 박 대통령의 대선 후보 공동 선대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의원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대선공약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결국 보여주기식 선거용 거짓말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야당측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 전 의원은 한 언론을 통해 "대선 때 경제 민주화... 朴대통령, 탕자쉬안 면담서 北문제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탕자쉬안(唐家璇)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접견하고 북한문제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탕 전 위원은 한반도 전문가로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두 사람의 대화 시간에서 북한인권과 핵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탕자쉬안 전 위원은 한중 수교 당시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지냈고, 2008년 중국 정부 내 외교분야 ... 靑비서관, '정수장학회' 최필립 장남 '명예훼손' 고소 신동철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고(故)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장남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신 비서관은 박근혜 캠프에서 여론조사단장을 지낸 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국민소통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6월 정무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신 비서관이 최 전 이사장 아들 최 모 씨를 고소한 ...  '박원순 때리기'가 '안전'보다 우선됐던 서울시 국감 국토교통위원회의 20일 서울시 국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견제가 치열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박 시장에 대한 공격과 호통에 치중하는 분위기였다. 서울시립대 연구 초빙교수로 서울시 출신들이 대거 채용된 인사 논란은 거듭 재기됐다. 이노근 의원은 "전직 정무부시장 2명과 모 정당 지구당 위원장 등 총 4명이 시립대 교수로 채용됐다가 사표를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