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6GB DDR4 NVDIMM 개발 SK하이닉스(000660)는 21일 20나노급 4기가비트(Gb) DDR4를 기반으로 비휘발성 메모리 모듈(NVDIMM) 기준 최대용량인 16기가바이트(GB)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DDR4 모듈과 같은 성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한 모듈에 D램과 D램의 2배 용량 낸드플래시 및 모듈 컨트롤러를 결합했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전원 손실이 발생하는 ... (10시시황)코스피, 1% 가까이 하락..1910선 위협 코스피가 1% 가까이 하락하며 1910선을 위협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20포인트(0.94%) 내린 1912.0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9억원, 2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95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1.86%), 철강금속(1.73%), 건설(1.73%), 화학(1.71%), 금융(1.63%), 운송장비(1.34%), 증권(1.26%), 제조업(1.08%) ...  '박원순 때리기'가 '안전'보다 우선됐던 서울시 국감 국토교통위원회의 20일 서울시 국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견제가 치열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박 시장에 대한 공격과 호통에 치중하는 분위기였다. 서울시립대 연구 초빙교수로 서울시 출신들이 대거 채용된 인사 논란은 거듭 재기됐다. 이노근 의원은 "전직 정무부시장 2명과 모 정당 지구당 위원장 등 총 4명이 시립대 교수로 채용됐다가 사표를 썼... (주간증시전망)코스피 '기술적 반등' 코스닥 '방향성 탐색' 증시전문가들은 다음주(20~24일) 코스피가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는 여전하지만 안전자산격인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진 상황에서 고점대비 10% 조정이 진행된 만큼 자율 반등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코스닥은 본격적인 상승보다는 200일선이 위치한 544선을 중심으로 한 방향성 탐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다. ◇코스피, 고점대비 10% 조... SK하이닉스, 보건검증위 출범..반도체 직업병 대책 마련 SK하이닉스(000660)는 14일 반도체 직업병 문제와 관련한 피해 실태조사와 함께 향후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산업보건위는 회사로부터 모든 권한을 일임 받아 사업장 내 실태·역학조사 등 종합적 진단과 예방에 나선다. 최근 삼성전자가 반도체 직업병 의혹에 대한 공식사과와 함께 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