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리아, '착한 아침' 7종 출시 롯데리아는 머핀 4종과 라이스 2종,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된 아침 메뉴 '착한 아침'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착한 아침'은 총 7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 매장에서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에그라이스(단품 2000원, 세트 3200원), 햄치즈라이스(단품 2000원, 세트 3200원)는 한국인의 쌀 문화를 반영한 메뉴... 프랑스, 파리 공원내 흡연 규제 실시 프랑스 파리 일부 공원에서 담배 피우는 것이 금지됐다. ◇튈트리 궁전 분수 근처에서 파리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있다.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프랑스 정부가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파리 공원에서 흡연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리솔 투렌 프랑스 보건복지부 장관은 "실외 금연 운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고기 좋아하고 게으른 흡연자 男, 혈관 좁아지는 '죽상경화증' 위험 커 동맥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염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이 부족하며 담배를 자주 피울수록 죽상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죽상경화증에 따른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8년... 폭염환자 전년比 62%↓.."무더위 예방수칙만 지켜도 안전" 올여름 전국 의료기관에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561명으로 지난해 같은 때와 비교해 폭염환자 발생률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6월1일부터 9월6일까지 전국 539개 응급실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온열질환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폭염환자는 561명(사망 1명)으로 지난해(1195명)보다 62% 줄었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분야별로... 복지부, 내년도 금연예산 1521억..전년比 1246%↑ 정부가 담뱃값을 2000원 올리는 내용이 담긴 금연종합대책을 내놓으며 흡연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내년도 금연사업 예산을 1521억원으로 편성했다. 22일 보건복지부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금연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도 금연사업 예산을 152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금연사업 예산이 113억원이었음을 고려하면 무려 140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