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FC안양 남궁도, KBS 사랑의 가족 출연 FC안양의 남궁도(32)가 KBS 사랑의 가족에 출연한다. FC안양은 "오는 21일 오전 11시15분 KBS 2TV에서 방영하는 '사랑의 가족'에 남궁도가 출연한다"며 "뇌병변 1급 장애를 겪고 있는 김범서 군에게 축구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방송된다"고 20일 밝혔다. FC안양 측에 따르면 김범서 군은 걷는 것도 힘들고 말도 잘하지 못했지만 축구를 할 때만큼은 집중력이 특히 높아진다고... (프로축구)FC서울 김진규, 통산 200경기 출전 FC서울의 주장이자 수비수인 김진규가 서울 소속으로 통산 200번째 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진규는 지난 18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K리그 주관 대회 기준 경기에서 서울 유니폼을 입고 이같은 기록을 작성했다. 서울 측은 "윤상철(300경기), 아디(264경기), 정조국(228경기), 이영진(220경기), 고명진(203경기), 김성재(203경기)에 이은 구단 역대 7번째 기록"... (프로야구 준PO)'1회초 6득점' LG, NC 꺾고 1차전 승리 페넌트레이스 마지막날까지 치열한 순위다툼 끝에 힘겹게 4위로 올라온 팀과 일찌감치 순위를 3위로 확정지은 팀의 대결이다. 더군다나 경기장은 3위팀의 홈 야구장. 누가 봐도 3위팀이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리드할 것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렇지만 경기는 의외로 4위팀이 1회초부터 6점이나 내면서 빠르게 앞서갔고, 3위팀은 초반 대량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며 패배의 쓴... (프로야구 준PO)NC 김경문 감독 "美팀 못지않게 바람을 일으켜 좋은 역할 하고파" 김경문 NC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18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 옆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준PO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두산 감독 시절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바 있는 김 감독은 "4년 만에 이 자리에 선다. 가슴도 설레고, 한편으로는 기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수들도 포스트시즌을 팬... (프로축구)FC서울, 전남드래곤즈 꺾고 '상위 스플릿' 확정(종합) FC서울이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상위 6위까지 오르는 '상위 스플릿' 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은 18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13승10무9패(승점 49)로 7위 울산현대와 승점 차이를 벌리면서 남은 일정과 상관없이 상위 스플릿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K리그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