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2016년까지 보안강화 위해 '내외부 전산망 분리'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내 외부 전산망 분리'를 추진한다. 예보는 정부의 금융전산 종합대책과 망분리 가이드라인 등에 맞춰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내부망과 인터넷망 분리' 사업을 지난달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전산센터와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적인 망분리를 추진하며 오는 2016년까지 망분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망분리 사업은 보... 예보, 대치동 옛 신한종금 부지 매각 예금보험공사가 진흥·한국·경기·영남상호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대치동의 구 신한종금 사옥 신축사업장 부지를 매각했다. ◇왼쪽부터 박영철 하우스팬 대표이사, 배창식 예금보험공사 청산회수2부장, 황인목 진흥저축은행 파산관재인, 박종옥 경기저축은행 파산관재인, 김용국 한국저축은행 파산관재인, 예보는 신한종금 사옥 신축사업장 관련 대출채권과 권... JB금융, 더커자산운용 지분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 예금보험공사가 JB금융지주를 더커자산운용 지분·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미래저축은행은 지난 2011년 3월 더커자산운용 최대주주 지분(90%)을 담보로 169억원의 개인대출을 실행했다. 예보는 해당 대출이 연체되자 파산재단 채권자에 대한 배당재원 회수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지분 매각에 착수했다.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파산재단 미래저축은... 지난해 은닉재산 25억원 회수..역대 최대치 기록 지난해 총 53건의 은닉재산 신고가 접수됐고, 25억원의 은닉재산이 회수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7월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최고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면서 신고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총 53건의 은닉재산 신고를 접수해 지난 2002년 센터 설치 이후 최다 신고가 접수됐다. 은닉재산 신고센터... 매물나온 저축은행..대부업체 숙원 이루나 대부업계의 저축은행 인수가 허용된 이후 예금보험공사가 관리 중인 4곳의 가교저축은행이 2일 첫 매물로 나왔다. 이에 대부업계가 저축은행을 인수해 그동안 숙원이었던 제도권내 진입이 가능해질 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예보에 따르면 예나래·예성·예주·예신 4개 가교저축은행 의 지분매각 공고가 시작됐다. 가교저축은행은 부실저축은행을 정리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