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신흥시장 희비..브라질·인도 '선전', 러시아 '주춤' 현대차(005380)가 신흥시장인 브라질과 인도, 러시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브라질과 인도에서는 판매 증가세를 보인 반면, 러시아에서는 큰 폭의 감소율을 보이며 추락했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와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브라질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9% 증가한 2만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브라질 전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8% 소폭 감소한... 국순당, 인도에 막걸리 수출 개시 국순당(043650)은 브라질과 멕시코에 이어 인도에 '국순당 쌀막걸리'를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에 수출된 '국순당 쌀막걸리'는 알코올 함량이 국내 막걸리보다 낮은 4.5도며, 현지 수입 규정에 맞는 캔 형태로 개발됐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현지 업체를 꾸준하게 접촉해 왔고,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막걸리 개발과 까다로운 인도 주류수입 통관규정에 맞는 용기와 ... 일본, 태풍 '봉풍' 피해 잇따라..37명 중경상 제 19호 태풍 '봉풍'이 일본 열도에 들이닥쳐 최소 37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봉풍 이동경로 (자료로이터통신)13일 ABC뉴스는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 등 3개 현이 봉풍의 영향권 안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시속 25km의 봉풍이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 쪽으로 북상했다고 밝혔다. 봉풍으로 최소 37명이 ... 이지웰페어, 13만여주 주식인도 청구소 피소 이지웰페어(090850)는 7일 하흥국 외 1명이 회사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사 주식 13만8000여주를 인도하라는 소송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이지웰페어 측은 "스톡옵션계약에 따라 계약조건을 이행 완료한 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국토부 간부, 민간 건설업자와 술자리..대기발령 국토교통부 1급 간부가 민간 건설업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토부는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도태호 전 기획조정실장의 부적절한 술자리 의혹과 기업 법인카드 수령·소지 경위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 전 실장은 최근 강남 한 유흥주점에서 건설사 대표 등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