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9' 서울모터쇼)차업계 전방위적 '녹색전쟁' 돌입 국내 최대 자동차 업체인 현대자동차가 '블루 드라이브'를, 기아자동차가 '에코 다이나믹스'라는 친환경 브랜드를 내세우며 하이브리드 입문 모델인 아반떼 LPI와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미 하이브리드에서 한발 앞선 일본 자동차, 전기차에서 앞선 미국 자동차들과 뒤를 쫒는 국내 업체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GM대우는 차세대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 '시... 윤여철 부회장 "자구노력 성과 드러날 것"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 모터쇼 개막식후 기자들과 만나 4월 임단협과 5월 정부 세제지원 등을 앞두고 자사의 자구책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윤 부회장은 우선 "현대기아차는 경제 위기가 닥치기 전인 지난해부터 위기감을 느끼고,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금까지 이런 물밑 노력들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가시화 되어 성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009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때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청정연료인 LPG를 연료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모터, 인버터, 배터리 등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효주 기자 k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