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종규號 KB금융 출범 임박..당면한 과제 '수두룩' KB금융지주의 신임 회장에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내정됐다. 1차 후보군 10여명, 2차 후보군 4명과의 경합을 거치면서 쟁쟁한 후보들을 누르고 회장 내정자에 올랐으나 앞으로 풀어가야 할 KB금융(105560)의 과제는 산적해있다.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LIG손해보험(002550) 인수를 신속하게 마무리 지어야 하는 동시에 KB금융 사태를 겪으면서 침체된 임... 차기 국민은행장은 누구..전현직 KB출신 거론 KB금융지주의 신임 회장이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으로 결정되면서 차기 국민은행장의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현직 KB금융 및 국민은행 임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나 완전히 새판을 짜느냐 일부 수용하느냐는 윤 내정자의 복심에 달려있다. 22일 KB금융(105560)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심층면접과 투표를 거쳐 윤종규 전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이달 29...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80,879 POSCO(005490) 13,930 신한지주(055550) 13,403 삼성SDI(006400)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80,879 POSCO(005490) 13,930 신한지주(055550) 13,403 삼성SDI(006400) ... KB금융 회장후보 면접 '속전속결'..오후 6시쯤 결론 KB금융(105560)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후보 4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면접은 가나다 순으로 진행되며 각 후보 1명당 90여분간 '마라톤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첫 순서인 김기홍 후보는 오전 10시 40분쯤 마치고 나와 "... 국민은행 노조 "하영구 행장은 의혹투성이 후보"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하영구 씨티은행장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국민은행지부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국부유출 논란을 비롯해 금융당국 내정설, 정치권 지원설은 물론 경영악화로 인한 점포폐쇄, 구조조정, 본점 매각 등 의혹투성인 인물이 최종후보군까지 포함된 점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성명서... 임영록 전 KB회장 "가족 건강 때문에 모든 것 내려놓은 것" 임영록 전 KB금융(105560)지주 회장(사진)은 15일 오후 1시40분쯤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건물로 들어섰다. 임 전 회장은 이날 국감장으로 올라가면서 기자와 만나 진실 규명 의지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다 내려놓았는데 뭘..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다. 임 전 회장은 오후 2시부터 재개하는 국회 정무위원...  신제윤 "KB사태, 금감원장 해임사항 아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KB사태에 대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책임론에 대해 "책임은 있지만 해임사항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15일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최 금감원장의 해임을 검토한 적이 있느냐"란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신 위원장은 "KB금융 내분사태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점에... 하영구 씨티은행장 "KB회장 경선 결과 상관없이 사퇴" KB금융지주 회장 인선 레이스에 뛰어든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사진)이 14일 경선 결과에 상관없이 현 행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 표명했다. 이날 하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KB 회장 후보에 포함되는 것에 동의하면서 바로 이사회에 이러한 사실을 통보했다"며 "책임감 있는 현직 최고경영자(CEO)로서 KB회장 선출 프로세스 결과에 상관없이 CEO 직책에... 하영구, 씨티 떠나 KB로..이동걸 대항마 부상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KB금융지주 회장 경선에 매진하기 위해 행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르면 내일쯤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차기 KB금융 회장 구도가 외부출신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하 행장은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현재 1차 후보군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