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법TF 본격 가동.."조속한 처리 필요" 뜻 모아 이달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자는 여야 원내대표간의 합의을 지키기 위해 양당 정책위의장이 마주 앉았다. 새누리당의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경대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전해철 의원으로 구성된 세월호 특별법 전담팀(태스크포스)은 19일 오후 3시30분께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갖고 법안 제정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현재 가장 논의가 시급한 부분... 새누리, 세월호법·정조법 TF 가동시킨다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의 법 조항 마련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 가동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특별법 합의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에 대한 논의가 오늘부터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TF팀을 가동하도록 하... 청와대, 페이스북 이용해 '민생법안 통과' 호소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가칭)'과 민생법안을 구분해 처리하자며 야당을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도 민생법안 통과를 주장하며 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우회적으로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데 이어 이번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이를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청와대는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우리 곁에 다가오지 ... 유가족 교집합으로 세월호法 해법 모색하는 여야 여야가 상당기간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세월호특별법 국면에서 세월호 유가족 측과 각각 양자 대화를 이어가며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세월호 가족대책위 측과 특별법 제정 관련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지난 25일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 1차 면담에서는 양측이 그동안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나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