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나다 총리 "의사당 총격은 비열한 공격"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오타와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에 대해 "비열한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사진)는 "의사당에서 잔인 무도하고 비열한 공격이 벌어졌지만, 정부와 의회는 이런 상황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괴한은 통합국가안보팀과 연방당국이 주시하고 있던 인...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사건..테러 우려 급증 캐나다 오타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캐나다 총리실 (사진로이터통신) 22일(현지시간) BBC는 이날 오전 10시경에 한 무장괴한이 국회의사당 건물에 침입해 국립 전쟁기념관에서 근무 중이던 경비병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괴한은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사망했고 경비병 1명도 목숨을 잃었다. 경...  캐나다 총격전으로 테러 공포 확산..하락 22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테러 우려가 고조돼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다우존스 지수는 153.49포인트(0.92%) 하락한 1만6461.32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17포인트(0.73%) 내린 192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63포인트(0.83%) 밀린 4382.85에 장을 ... IS, 안바르 점령 직전.."바그다드 공격 받을 것" 바그다드 서부로 가는 길목인 안바르도 이슬람국가(IS)의 수중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리아-터키 국경인 코바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정부가 점령하고 있는 몇 안되는 전초기지인 안바르도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의 지배를 받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미국 등 서방의 지원에도 이라크 군대와의 ... 푸틴, 우크라 국경 주둔 부대에 철수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리아나 국경 인근에 주둔 중이던 병사 1만7800여명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사진로이터통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몇 달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국경 부근에서 훈련을 벌여온 군대에 원대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오는 14~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