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와이번스, 신임 육성총괄에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 선임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을 육성총괄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올시즌까지 육성총괄을 맡았던 김용희 감독이 1군 감독에 오르며 발생한 후속 인사 조치의 하나다. 이번 선임을 통해 박 신임 육성총괄은 앞으로 신인 및 외국인선수 스카우트, 선수 육성을 포함한 선수단의 전반적인 조언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신임 육성총괄은 지난 2002년 12월에 ... (프로야구 준PO)'우규민 호투·홈런 2방' LG, NC 꺾고 PO 진출 1승 남겨 LG가 NC를 제압하면서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제 한 경기만 남겨뒀다. LG 트윈스는 2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을 4-2로 승리했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 대결에서 1차전과 2차전을 연이어 이긴 LG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경기만 이기면되는 유리한 입장이 됐다. 반면 NC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 김태형 두산 감독 "성적부진 해결책은 소통과 기동력" '초보 감독'에 대한 우려,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팀에 대한 대책. 이에 대해 신임 감독이 내놓은 해결책은 '소통과 기동력'이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이 22일 서울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단 지휘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포수 출신의 김 감독은 지난 1990년 두산 전신인 OB베어스에 입단해 12년을 뛴 베어스 맨이다. 1998~2000년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