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도로 환풍구, 판교 사고 환풍구보다 튼튼" 서울시는 서울 환풍구 덮개가 판교 사고 환풍구보다 튼튼하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진행된 환풍구 안전점검에서 최창식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는 서울시 환풍구와 판교 사고가 발생한 환풍구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최 교수는 "판교 사고가 난 환풍구는 벽에 볼트를 박고 그 위에 철제 덮개를 올려놨다. 반면 여기(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3번 출구 근처... 판교 참사에 놀란 서울시, 환풍기·야외축제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는 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주변 환기시설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서울시내 환기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판교 환풍기 덮개 붕괴사고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시설 환기시설은 지하철 2418개, 공동구 252개, 주차시설 110개, 지하도상가 71개로 모두 2851개다. 서울시는 “지하철... 성남시 "이데일리, 사과문에 슬그머니 '성남시' 기입" 환풍기 참사가 발생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성남시가 강력하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이데일리 측에서 판교 행사를 성남시와 공동 주최했다고 주장하자 성남시는 22일 경기과학진흥원이 판교 축제 정보를 공지한 페이지와 행사 포스터를 캡쳐해 배포했다. 공지와 포스터에는 ▲주최 : 경기도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주관 : 이데일리, 이데일리TV라고 적시... 이재명 "경찰·보수언론은 왜곡..이데일리는 성남시·유족 우롱"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찰과 보수언론이 판교 환풍구 참사를 성남시의 책임으로 몰기 위해 왜곡과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경찰과 보수언론, 이데일리가 주장하는 행사지원 및 공동주최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고 직후부터 사고수습에만 주력하다보니 정치적인 공격과 사실왜곡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  서울시 국감, 의원들 환풍구 안전대책 집중 추궁 판교 환풍구 참사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20일 서울시 국감에서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게 환풍구 안전을 집중 추궁했다.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환풍구뿐 아니라 실내 공연장을 철저하게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박 시장에게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박 시장은 "환풍구는 사고 이후 다시 점검하는 중이다. 실내 공연장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