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미사용 포인트 약 150억원 지난해 폐지된 코레일 멤버십 미사용 포인트가 약 15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총 1909억원이 적립됐으며, 이중 미사용 포인트는 14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립된 포인트 1909억원 중 1767억원만이 사용되고 175억원은 소멸됐다. 적립된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  박수현 의원 "코레일 외주정비는 안전외주화" 코레일이 경영정상화 조기달성을 이유로 차량·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외주에 위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안전마저 외주화 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 동안 고속차량은 경정비 업무 일부를 외주용역으로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 중정비 업무 일부도 신규로 외주정비를... 중앙난방 아파트,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집중 최근 연예인 김부선씨와 관련해 난방비 비리 논란을 일으킨 중앙난방식 아파트가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수도권 중앙난방 아파트 공급은 32만 가구, 458개 단지로 7.4%의 비율을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 수도권보다 약 14만 가구 더 많은 46만 가구, 714개 단지로 11.4%였다. 이는 전국 9.3%보다 낮은 수준이다. 특히, 지방의 경...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 펜스만 있었어도.. 지하주차장 환풍구에 안전펜스나 안전요원이라도 있었더라면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인근 지하 주차장 환풍구가 무너져 내리면서 20여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쯤 성남 분당 유스페이스 광장에 있는 지하도 ...  지하철 부정승차 70%, 서울이 전국 최다 지하철 부정승차의 70%가 서울에서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소속 조원진 의원(새누리당·사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의 최근 3년 동안 지하철 부정승차 건수와 과태료가 전국 7개 도시철도 중 1위로 조사됐다. 최근 3년 동안 전국 7개 도시철도의 부정승차 건수는 17만4397건으로, 이중 서울이 1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