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업계 3분기보다 4분기가 낫다 여행업계의 4분기 실적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부정적 이슈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분기 여행상품이 활발히 판매되는 5~6월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탓에 여행소비 심리가 바닥이었고, 이 여파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고스란히 악영향을... 익스피디아, 전 세계 해변호텔 최대 80% 할인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괌, 크라비, 보라카이, 발리 등 전 세계 유명 해변에 위치한 총 197개의 호텔을 다음달 2일까지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 사용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로,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호주 포트더글라스의 만트라 아쿠에노스 온 포트(4.5... 여행업계, 동남아 띄우기 '활활' 여행업계가 동남아 띄우기에 나섰다. 동남아 지역은 송출인원이 많아 여행업체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회복이 더디면서 업계의 고민도 커졌다. 17일 한국관광공사 출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출국자 중 동남아로 떠난 내국인은 420만명 수준으로 전체 송출객의 30%를 차지했다. 하지만 태국의 정국 불안과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등... 쌍용차, 3분기 영업손실 283억원..적자 전환 쌍용차(003620)는 3분기 영업손실이 28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78억원으로 8.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56억원으로 역시 적자 전환했다. 레드캡투어, 3분기 영업익 74억..전년比 12.5%↑ 레드캡투어(038390)는 16일 별도재무제표기준 3분기 영업이익 73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1억8900만원으로 13%, 당기순이익은 49억1000만원으로 11.4% 증가했다. 회사 측은 "관공서와 일반법인 영업 확대로 렌터가 운용대수가 증가했고, 매각대수 증가에 따라 증고차 매각 매출액이 늘어난 점이 실적 성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