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F, 노키아 3세대 휴대전화 출시 삼성전자, 구미 휴대폰공장 축소 본격화? 삼성전자가 구미 휴대폰 공장 축소를 시작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구미공장 생산량이 전년대비 1500만대 이상 감소한 것이 그 증거라는 주장이다. 휴대폰 판매량이 늘면서 생산비중은 축소되고 있었지만, 1000만대 이상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구미 공장서 휴대폰 생산을 한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원가절감 필요성이 높아져 이같은 행보는 더욱 가속화... 삼성전자 자율근무제 시행 앞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자기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출퇴근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 9시간 후에 퇴근하는 '자율출근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첫 적용 대상은 완제품(DMC) 부문 연구소·디지털 프린팅사업부·디자인부문 임직원 8000명이다. 삼성전자측은 "자율출근제 실시는 이윤우 부회장이 취임 이후 계속 말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