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희 SK 감독 "시스템 야구로 강팀 되돌리겠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제5대 감독에 취임한 김용희 감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선수들과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SK는 22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김용희 감독의 취임식과 이만수 전 감독의 이임식을 진행했다. 김용희 감독은 "정말 뜻깊은 자리에 올라 빨간색 점퍼를 보니 가슴이 끓는 듯한 감정이 온다. 여러분의 눈빛이 그동안 그리웠... SK와이번스, 신임 육성총괄에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 선임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을 육성총괄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올시즌까지 육성총괄을 맡았던 김용희 감독이 1군 감독에 오르며 발생한 후속 인사 조치의 하나다. 이번 선임을 통해 박 신임 육성총괄은 앞으로 신인 및 외국인선수 스카우트, 선수 육성을 포함한 선수단의 전반적인 조언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신임 육성총괄은 지난 2002년 12월에 ... (프로야구 준PO)'우규민 호투·홈런 2방' LG, NC 꺾고 PO 진출 1승 남겨 LG가 NC를 제압하면서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제 한 경기만 남겨뒀다. LG 트윈스는 2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을 4-2로 승리했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 대결에서 1차전과 2차전을 연이어 이긴 LG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경기만 이기면되는 유리한 입장이 됐다. 반면 NC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