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금연광고 2탄 '호흡의 고통'..내일부터 방영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던 남자가 담배 한대를 꺼내문다. 그러나 어느샌가 화목했던 가족의 모습은 사라지고 화면에는 듣기에도 고통스러운 가쁜 숨소리와 기침 소리로 가득 찬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두번째로 선보이는 금연광고의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상반기 금연광고보다 시각적 혐오감과 가쁜 호흡소리를 추가해 광고효과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보건복지부가 2... 남학생 10중 8~9명은 흡연·음주..청소년 건강정책 강화돼야 지난 10년간 남자 청소년의 흡연율이 거의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를 피우는 학생은 음주율이 높고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며 우울감도 많이 느끼는 등 건강행태가 좋지 않은 만큼 청소년 금연을 위한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등을 조사한 '2014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20... 사망자 10명중 8명은 火葬..'매장 중심' 장례문화 바뀐다 지난해 국내에서 치른 장례 10건 중 8건은 화장(火葬)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전보다 4배 증가한 것으로 매장 중심의 국내 장례문화가 급변하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는 장례방식을 통계로 집계한 결과, 지난해 기준 전국 화장률은 76.9%를 기록했으며 지난 1993년(19.1%)과 비교할 때 4배를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별 화장률은 남성 80.0%, 여성 73.0%로, 남성 사망자 5명 중 4... 프랑스, 파리 공원내 흡연 규제 실시 프랑스 파리 일부 공원에서 담배 피우는 것이 금지됐다. ◇튈트리 궁전 분수 근처에서 파리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있다.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프랑스 정부가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파리 공원에서 흡연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리솔 투렌 프랑스 보건복지부 장관은 "실외 금연 운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日 전쟁범죄자에 훈·포장 준 복지부 우리나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일본인 가운데 일본 제국주의 시대이 A급 전범과 731부대 관련자나 부적절한 언행을 한 인물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1970년 이후 복지부가 정부포상(훈·포장, 대통령 표창)을 추천한 일본인은 15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