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준PO)LG,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낸 팀은 결국 LG가 됐다. 결국 플레이오프는 '엘넥라시코'로 펼쳐지게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상대 플레이오프 4차전 맞대결에서 이날 선발투수 류제국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이후 신정락-정찬헌-임정우 등의 강한 불펜,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맹타를 떨친 팀의 베테랑 이병규 등 타선의 ... '야신' 김성근 감독, 결국 한화 이글스 유니폼 입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프로 무대에 복귀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김성근 감독을 구단의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3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밤 공식 발표했다. 김 신임 감독은 계약 체결 직후 구단을 통해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신 한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도 고맙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 선동열 KIA 감독, 재계약 6일만에 돌연 자진 사퇴 팬들의 사퇴·경질 여론에 시달리던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이 끝내 25일 감독직을 전격 사임했다. 선동열 감독은 이날 오후 "(구단으로부터) 감독 재신임을 받은 후 여러 고민을 했다"면서 "고민 끝에 지난 3년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판단해 사임을 결정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선 감독은 "... (프로야구 준PO)NC,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2패 후 1승 5전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 시리즈에 2패해 벼랑끝에 몰렸던 NC가 마침내 1승을 했다. 아직은 시리즈 상대전적이 뒤지긴 하지만 '리버스 스윕'을 향한 희망의 빛을 쏘았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24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서 LG 트윈스와의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차전 경기를 4-3으로 신승했다. 이호준이 이날의 결승점이 된 솔로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 경찰청 야구단, 안치홍·전준우·홍상삼 등 최종 합격자 발표 경찰청 야구단 2014년도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경찰청 야구단은 22일 서울지방경찰청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공지사항'에 합격자 1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안치홍(KIA 타이거즈),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홍상삼(두산 베어스) 등 프로야구 1군 주전선수들을 포함해 투수 6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원 국내 프로야구단 소속 선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