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주, 금리인하 효과 무색..'↓' 전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증권주는 전일에 이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38.22포인트(2.11%) 하락한 1773.61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HMC투자증권(001500)이 5% 넘게 내리고 있고, 키움증권(039490), 현대증권(003450)이 3%대 하락 중이다. 대우증권(006800), 우리투자증권(005940), NH농협...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3.8%->3.5% 하향조정 15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3.8%에서 3.5%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통화정책방향 전문)"경제주체 심리 부분적 회복에 그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10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8월 0.25% 한 차례 인하한 후 2개월만에 추가로 내렸다. 한은 금통위는 "국내경제의 설비투자가 여전히 부진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부분적인 회복에 그쳤다"며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과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 기준금리 0.25%p 인하..연 2.0% '사상 최저'(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15일 한국은행은 10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 0.25% 포인트 내렸다. 이는 지난 8월 0.25% 포인트 한 차례 인하한 후 2개월만에 추가로 내린 것이다. 기준금리 2%는 사상 최저 수치로 글로벌 위기인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를 유지한 바 있다. 내수부진과 저물가, 엔저 등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 요인이 지... 한국은행 국감, '금리인하·가계부채' 공방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첫 타자는 한국은행으로 여·야의원들은 기준금리인하와 가계부채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저물가 문제와 한은의 독립성 훼손 우려도 함께 지적됐습니다. 의원들은 지난 8월 0.25%포인트 하향 조정된 기준금리 2.25%에 대한 '금리문제'를 가장 큰 이슈로 지목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