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업계,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나라'로 시선 고정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아침과 저녁기온이 쌀쌀한 편이다. 일 년 중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여행업계는 따뜻한 나라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모두투어(080160)는 공식 가이드북인 'Story M-보라카이'편을 최근 선보였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위치한 섬 중 하나로 단체여행객뿐 아니라 자유여행객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보라... 외국인 관광객 느는데 관광수지는 적자..해법은 '미미'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도 관광수지는 적자 기조에서 도무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적절한 해결책은 미미한 상태로, 내수경기에 부담을 줄 요인으로 지목됐다. 23일 한국관광공사 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24만577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 지난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940만명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늘어났다.... 여행업계 3분기보다 4분기가 낫다 여행업계의 4분기 실적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부정적 이슈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분기 여행상품이 활발히 판매되는 5~6월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탓에 여행소비 심리가 바닥이었고, 이 여파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고스란히 악영향을... 익스피디아, 전 세계 해변호텔 최대 80% 할인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괌, 크라비, 보라카이, 발리 등 전 세계 유명 해변에 위치한 총 197개의 호텔을 다음달 2일까지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 사용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로,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호주 포트더글라스의 만트라 아쿠에노스 온 포트(4.5... 여행업계, 동남아 띄우기 '활활' 여행업계가 동남아 띄우기에 나섰다. 동남아 지역은 송출인원이 많아 여행업체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회복이 더디면서 업계의 고민도 커졌다. 17일 한국관광공사 출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출국자 중 동남아로 떠난 내국인은 420만명 수준으로 전체 송출객의 30%를 차지했다. 하지만 태국의 정국 불안과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