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유가 급락, 태양광은?..득일까 실일까 이달 들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수직낙하하면서 태양광 산업에 복병으로 부각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이 고유가 시대의 산물임을 들어 화석연료 대비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비관적 관측이 우선 제기됐다. 다른 한편에서는 태양광발전이 하나의 산업군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수요 위축은 없을 것이라는 반론도 나오는 등 유가 급락기를 맞아 태양광 시장을 ... 한화건설, 이라크 건설공사 4차 선수금 4120억 수령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4차 선수금 4120억원을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10월 1차 선수금 7억7500만 달러(10%)와 지난해 10월 2차, 올해 4월 3차 선수금을 각각 3억8750만 달러(5%)씩 수령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5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 차원에서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 김승연 회장 삼남 동선씨, 이라크 출국..현장수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건설 매니저가 현장 경험을 목적으로 15일 이라크로 출국했다.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선씨는 전날 새벽 이라크 건설현장으로 떠났다.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웨이트 등 한화건설이 진출한 중동 지역을 돌며 현장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동선씨는 지난달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 한화그룹, '한화 팝&클래식 여행' 개최 한화그룹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진행한다. 전국 4곳의 주요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주와 함께 쉽고 재치 있는 해설을 곁들여 각 지역 청중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클래식 만찬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영혼을 치유하는 국악밴드 '한충은의 the forest', 젊은 현악 연주자들로 구... 김승연 회장 삼남 동선씨, 한화건설 입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동선씨가 10월 초 한화건설 매니저로 입사했다. 이로써 김승연 회장의 3남 모두 부친 품에서 경영수업을 받게 됐다. 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선씨는 입사와 함께 이라크 비스마야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웨이트 플랜트 현장 등 한화건설이 진출한 해외현장에서 실무경험 중심의 현장경영 연수를 받을 계획이다. 1989년생인 동선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