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상승 의심될 땐 EPS추정치 봐라' 우호적인 국내 증시 환경에도 불구하고 경기나 기업실적 개선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는 최근의 국면에선 주당순이익(EPS)추정치 변화율 등 이익변수를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주식시장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향후 시장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투자환경이 '선행지수와 동행지수의 불일치' 국면에 있기 때문"... 1분기 실적 통신 웃고 IT 울었다 (北로켓발사)국내증시 영향 '미미' 북한이 5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함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증시 전문가들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남북관계에는 악재가 될 수 있으나, 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임정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당분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될 수 있다"면서 "다만 과거 사례를 비춰볼 때 그 동안 북한 이슈는 국... `실적개선·환율株 바구니에 담아라`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G20정상회담 결과와 미 시가평가기준 완화 효과로 글로벌 증시가 봄 기운을 만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연중 최고점을 돌파하며 1280선을 회복한 국내증시가 이번 주에도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내고 호전된 투자심리를 등에 없고 1300선에 올라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1분기 실적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 기업들과 원·달러 환율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