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절반, 면접 중간에 당락 결정 기업 인사담당자 절반은 면접 도중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있었으며, 이를 결정하는 데는 평균 18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335명을 대상으로 ‘면접 도중 합격 당락 결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8%가 ‘면접 중 당락을 결정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당락을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8... 채용시 선호 외국어, 여전히 영어 1위 기업에서 채용 시 가장 우대하는 외국어 능력은 여전히 영어가 독보적인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외국어 능력이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3.9%가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외국어는 ‘영어’(92%, 복수응답)가 단연 1순위였다. 이... 구글코리아, 6년 연속 입사선호기업 1위 선정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으로 구글코리아가 선정됐다. 2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대학생 및 구직자 507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을 조사한 결과, ‘구글코리아’가 27.6%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구글코리아는 2009년 1위에 오른 이래 6년 연속 1위로 뽑혔다. 뒤이어 전년과 동일하게 ‘유한킴벌... 직장인 93% "아파도 참고 출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몸이 아픈 것을 참고 출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892명을 대상으로 ‘아파도 참고 출근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3.2%가 ‘있다’고 답했다. 아파도 참고 출근한 이유로는 '상사, 동료의 눈치가 보여서'(47.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대신 일할 사람이 없어서'(4... 기업 채용 시 우대조건 '근무조건 충족' 기업들이 채용 시 가장 많이 제시하는 우대조건은 인근거주자 등 근무조건 충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올해(1~9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 공고 중 우대조건을 제시한 110만5279건의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인근거주자 등 ‘근무조건’ 충족 시 우대하는 공고가 58.1%(복수선택)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