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돌 맞은 OZ '많이 컸네'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2일 OZ가 출시 1년만인 지난달 말 가입자가 6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OZ는 저렴한 요금제와 휴대폰에서도 PC에서처럼 웹서핑을 할 수 있는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 “모바일 인터넷은 비싸고, 볼 것 없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인터넷 오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저... 삼지전자, LG텔레콤과 27억 공급계약 삼지전자는 2일 공시를 통해 LG텔레콤과 대형군 중계기 장비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7억1400만원이며, 이는 삼지전자의 최근 매출액의 7.42%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메일·모바일 요금청구서 '인기' LGT, 한국형 캔유 '블링블링' 출시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이 전자사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강조한 ‘블링블링 캔유(canU-F1100)’를 20일 출시한다. 블링블링(Bling-Bling)은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난다라는 뜻의 신조어이다. 박미영 LG텔레콤 전략단말팀 차장은 "1년 가까이 일본 카시오사와 공동 기획 개발한 블링블링 캔유는 기존 캔유와 달리 한국시장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