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테스트, 퇴출 위기서 한숨돌려(상보) 횡령 혐의에 따른 자본잠식 등의 우려로 코스닥시장에서의 퇴출 위기에 몰렸던 유니테스트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유니테스트에 대해 "횡령으로 인한 손실이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실질심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횡령금액이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의 17% 수준으로, 소송결과에 따라 회수가... 유니테스트,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제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유니테스트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니테스트의 주권 매매거래는 6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코스닥, 총 46개 업체 '퇴출' 위기 코스닥시장에 본격적인 '퇴출' 태풍이 몰려오고 있다. 자본전액잠식 등의 이유로 포넷과 코스모스피엘씨 등 총 13개 업체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것 외에도 46개 업체가 추가 퇴출 위험에 놓였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 업체가 모두 상장폐지 된다면 총 59개 업체로 기록된다. 지난 2007년 사업년도 상장폐지기업 15개사에 비해 퇴출 업체가 4배 가까이 되는 것이다. ... 코스닥 기업 무더기 퇴출…13곳 상장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