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가격메리트보다 턴어라운드 강도에 집중" 동양종합금융증권은 6일 최근 장세에서의 업종별 투자전략과 관련해 “가격메리트 보다는 턴어라운드의 강도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승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하면서 “최근처럼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은 국면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을 판단하는 것이 바람... 1분기 실적 통신 웃고 IT 울었다 코스닥 상장사, 작년 순손실 1.8조..적자전환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실적이 환율불안 등 영업외적인 악재로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내 12월 결산법인 998개사 중 비교대상기업 878개사의 영업이익은 2007년보다 22.3% 증가한 3조6438억원을 달성했으나, 순손익은 1조8029억 손실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비금융... 세계경제 조기회복 기대..글로벌증시 훈풍 피앤텔, 올해 매출 목표 2900억원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피앤텔(P&TEL)이 1일 올해 공격적인 투자와 M&A(인수합병)를 통해 종합 전자제품생산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피앤텔은 이날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 매출액 목표를 2800억~2900억원으로 제시했다. 피앤텔은 우선 성장전략과 관련해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제품 생산 전문업체로의 성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