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삼성화재 지분 매입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032830)과 삼성화재(000810)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금융감독당국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지분 취득 승인과 관련한 법적 검토 등을 요청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이건희 회장(20.76%)이다. 이어 삼성에버랜드(현 제일모직·19.34%), 삼성문... (프로야구 준PO)LG,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낸 팀은 결국 LG가 됐다. 결국 플레이오프는 '엘넥라시코'로 펼쳐지게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상대 플레이오프 4차전 맞대결에서 이날 선발투수 류제국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이후 신정락-정찬헌-임정우 등의 강한 불펜,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맹타를 떨친 팀의 베테랑 이병규 등 타선의 ... LG 마곡시대 열다..차세대 성장엔진 '사이언스파크' 출범 LG그룹의 미래 성장을 담보할 핵심기지인 마곡 LG사이언스 파크가 첫 발을 내딛었다. LG는 23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원순 서울 시장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곡산업단지에서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을 개최했다. LG측 주요 인사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066570) 부회장, 강유식 LG경... 대기업 임원 '하늘의 별따기'..조직사기 '바닥' 대기업들의 임원 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장기 불황에 따른 긴축 경영으로 향후 임원 수마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연말 인사철을 앞두고 총수 일가 젊은 자녀들의 임원 승진이 대거 예고되면서 문턱은 더 좁아졌다. 대기업의 임원자리는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22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0대 재벌그룹 184개 상장사를 대상으... 윤순진 교수 "삼성, 온실가스 감축 적극 나서야" 우리나라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사진)는 22일 삼성 사장단 회의에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 가량이 산업활동에 따른 것"이라며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특히 삼성이 글로벌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