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中企금융, 부적절한 관행 근절돼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 과정에서 아직도 꺾기, 보험상품 끼워팔기 등의 불공정행위가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다"며 "금융감독원에서 철저히 감독해 부적절한 관행이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업은행 인천 남동공단 지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점검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은 사업체수의 99%, 종사... 금감원, 중기 상담센터 8천억 지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설치한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가운데 신규대출이 511건 3619억원 , 만기연장 316건에 3659억원, 금리조정 111건에 914억으로 나타났다. 총 상담건수는 2063건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1091건(52.9%), 도소매업 404건(19.6%), 건설업 147... 중국판 코스닥 '차스닥' 5월1일 출범 중국판 코스닥인 차스닥(CHASDAQㆍ創業板)이 5월1일부로 출범한다. 31일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1회 기업공개(IPO) 발표와 차스닥 관리 임시규칙'을 발표하고 오는 5월1일부터 실행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증감위가 차스닥 기업공개 수정안을 마련해 상급기관에 비준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5월 개장설이 나돌기도 했던, 차스닥 개설... 中企,유동성 확보위해 팔건 다 판다 기업 70% "대출시 기술·잠재력 도외시당해" 기업신용평가가 기업의 기술력이나 미래성장성보다는 재무건전성에 초점을 맞추어 중소기업 자금난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우리나라 기업신용평가 현황과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업체의 70.4%가 ‘기술력 및 미래수익창출력에 대한 금융권 신용평가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