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우크라 관계회복 갈길 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가스 협상에서 지급보증이란 새로운 조건을 제시해 양국 관계의 골이 깊어졌다. 생산지 표시 문제로 양국 간의 무역장벽마저 높아져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불안감이 누그러질 것이란 전망이 무색해졌다. ◇러시아, 우크라에 지급보증 요구..IMF "곤란하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가스 대금 납부 능력이 도마 위에 올라 ... 국토부, 멕시코·콜롬비아 현지 ITS 수출 로드쇼 개최 국토교통부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와 콜롬비아 현지에서 지능형교통체계 수출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도심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남미 국가에 한국의 교통카드, 하이패스,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센터 등 첨단교통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도로공사, LG CNS, SK플래닛, 휴앤에스 등 공공·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로드쇼는 ITS ... (유럽마감)지난주 부진 딛고 '상승'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주의 부진을 딛고 소폭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6.27포인트(0.41%) 오른 6366.2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23.62포인트(0.27%) 상승한 8812.43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4.99포인트(0.12%) 오른 4078.70을 기록했다. ... 멕시코 서부 해안서 규모 6.3 지진 발생 7일(현지시간) 멕시코 서부의 도시 산호세 델 카보 인근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산호세 델 카보에서 북동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10㎞ 깊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날 앞서 중국 윈난성 남서부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