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조직법 TF 2차 회의..해경·소방청 등 당사자 입장 청취 여야 양당이 해경·소방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조직법 TF 2차 회의를 열었다. 신설될 국가안전처의 위상 문제 등에 관한 이견이 여전한 상태로 TF는 국회 운영위 국감을 마친 뒤 협상을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 28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정부조직법 개편의 당사자인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관계자들로부터 각 기관의 ... 정부조직법 TF 첫 회동..각 당 개정안 비교 작업부터 여야 양당 정부조직법 TF가 첫 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 이후 제기된 재난대응 관련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일단 정부안이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새정치연합 유대운 의원이 법안을 냈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들도 정부안을 그대로 한 자도 못 고친다 이렇게 말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야당의 ... 여야, 패키지3법 협상..급소강 상태 여야가 지난 주말 세월호특별법 TF 첫 회동을 시작하면서 정부조직법 등 여타 법안 협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야는 20일 지난 17일 발생했던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사고 희생자 및 부상자들을 위로하며 안전한 사회 만들기와 세월호특별법 제정의 중요성을 공히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다시 ... 여야, 주말 전 패키지3법 TF 구성..본격 협상 시작 여야 양당이 세월호 등 패키지3법 협상을 위한 양당 TF(태스크포스) 명단을 금일 중으로 확정하고 주말 동안 본격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다만 TF 구성을 합의한 지난 14일 이후 비공식 실무 접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참사가 6개월이 지났다. 이번 주말부터는 세월호특별법...  국감장에 등장한 해경 특공대..장비 부실 지적 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새누리당)이 해양경찰청 소속 특공대원들의 장비가 지나치게 부실하다며 조속한 신형 제품 보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5일 해양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국회 농해수위 국감장에 최근 서해상에서 발생했던 중국 어선 불법조업 현장에 투입됐던 해경 특공대원 3명을 불러 현 장비의 부실 실태를 지적했다. 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