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불황 불구 사회공헌 지속" 삼성과 LG그룹이 불황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사회공헌복지 자금 규모를 11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와 관련해 소외계층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자금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또 그룹 차원과는 별도로 각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특화된 봉사 활동... LGT, 500억대 중소기업펀드 조성 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6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500억원 규모의 ‘LG텔레콤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펀드조성을 위해 LG텔레콤은 예탁금 100억원을 무이자 출연하고, 기업은행에서 400억원을 마련해 LG텔레콤 중소협력기업들의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총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확... 첫돌 맞은 OZ '많이 컸네'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2일 OZ가 출시 1년만인 지난달 말 가입자가 6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OZ는 저렴한 요금제와 휴대폰에서도 PC에서처럼 웹서핑을 할 수 있는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 “모바일 인터넷은 비싸고, 볼 것 없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인터넷 오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저... LG이노텍, LG마이크론 합병 LG이노텍은 2일 공시를 통해 LG마이크론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 효율성 증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부품 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공식적인 합병일은 오는 7월1일이다.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