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화대출기업, 만기연장·대출확대 지원 정부와 6개 시중 은행이 엔화대출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만기연장과 대출확대 등 유동성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엔고상황에 따른 엔화대출금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존 '기업신속지원방안(Fast Track)'을 통한 신규대출, 만기연장, 금리 할인, 원화 대출전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패스트트랙 적용을 받지못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해서... 창업 다시 증가세..5개월만에 반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 창업활동이 다시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9일 발표한 '2009년 2월 신설법인 동향'을 보면, 지난달 새로 설립된 법인은 모두 4227개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98개(10.4%) 늘어났다. 전달 보다는 563개(15.4%) 늘어난 것이다. 전년대비 월별 신설법인은 지난해 10월 -13.5%를 기록해 감소... 대기업 퇴직 전문인력, 中企 경영자문 원가절감과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걸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기업출신 전문인력의 경영자문이 본격화된다. 25일 중소기업청은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온 대기업 퇴직인력의 중소기업 경영자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있는 자문위원의 정예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또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기업환경 개... 매출규모 큰 1800개社 中企서 졸업 오는 27일이후 대기업이 기업분할을 통해 유지하던 산하 중소기업과 매출액과 자기자본이 큰 수준인 기업 1800여개사는 중소기업의 지위에서 제외된다. 18일 중소기업청은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기준을 강화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달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2012년부터 중소기업 졸업 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