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간판 가전, 1분기만에 다시 '추락' 삼성전자(005930) 소비자가전(CE) 부문이 계절성 가전 성수기 조기 종료와 TV판매 둔화 등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예견된 부진이었지만 당초 시장 예상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30일 3분기 CE부문에서 매출액 11조6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3%, 85.71% 급감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000억원대 밑으로 곤두박... 삼성전자 "모든 SSD 제품에 3D 낸드 적용" 삼성전자가 3D 낸드플래시(V낸드) 제품군을 확대 적용한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V낸드를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백지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낸드를 시작할 때 가장 우려한 것이 비용 문제"라며 "당초 계획대로 기술력이 확보됐기 때문에 4분기부터는 모든 브랜드 SSD에 V낸드를 적용할 ...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판매량 1억2000만대, 태블릿 1000만대"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3분기 1억20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익의 버팀목인 스마트폰 판매량은 8000만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진 삼성전자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에 휴대폰 1억200만대와 태블릿 1000만대를 팔았다"면서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70% 후반대였다"고 밝혔다. 평균판매가격(AS...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과잉 없다"..시장 우려 일축 삼성전자(005930)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에 대한 논란을 일축하고 나섰다. 17라인, 평택 신규라인 등 일부 증설 투자가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공급량 증가분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명진 삼성전자 IR 담당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연간 안정적인 수급 상황...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 변화에 대응 못했다" 삼성전자가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음을 시인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무선사업부(IM)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하락했다"며 "업체 간 차별화 축소로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등 급격한 시장 변화가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4분기 역시 중저가 제품 판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