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스마트폰 메탈 프레임 확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메탈 프레임 적용을 확대할 계획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제품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메탈 프레임 적용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탈 프레임은 기존 플라스틱 프레임에 비해 생산 공정이 길고 원재료 가격이 비싸다. 실... 삼성전자 "모든 SSD 제품에 3D 낸드 적용" 삼성전자가 3D 낸드플래시(V낸드) 제품군을 확대 적용한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V낸드를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백지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낸드를 시작할 때 가장 우려한 것이 비용 문제"라며 "당초 계획대로 기술력이 확보됐기 때문에 4분기부터는 모든 브랜드 SSD에 V낸드를 적용할 ...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판매량 1억2000만대, 태블릿 1000만대"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3분기 1억20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익의 버팀목인 스마트폰 판매량은 8000만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진 삼성전자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에 휴대폰 1억200만대와 태블릿 1000만대를 팔았다"면서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70% 후반대였다"고 밝혔다. 평균판매가격(AS...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과잉 없다"..시장 우려 일축 삼성전자(005930)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에 대한 논란을 일축하고 나섰다. 17라인, 평택 신규라인 등 일부 증설 투자가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공급량 증가분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명진 삼성전자 IR 담당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연간 안정적인 수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