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중저가 시장, 사업확대 기회로 활용" 삼성전자가 중저가폰 시장을 사업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주 타깃은 중국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저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사업 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나은 사용자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어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LTE 시장에서는 하이엔드와 함께 ...  SK증권, 최고 연 17.1% 수익추구 ELS 등 2종 공모 SK증권(001510)은 30일과 오는 31일 이틀간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사진제공SK증권) 제1391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18%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본 수익률... 삼성전자 "64비트 안드로이드 도입, 2GB 모바일D램 확대" 삼성전자(005930)가 64비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도입과 함께 모바일D램 용량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가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던 1GB 모바일D램이 두 배 커진 2GB로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백지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소프트웨어(SW) 측면에서 64비트가 보편화되고 안드로이드 64비트 기반으로 ... 삼성전자 "연내 주주환원 정책 발표"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정책을 연내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실적 하락으로 주가가 떨어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이고, 4분기 실적발표 때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메탈 프레임 확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메탈 프레임 적용을 확대할 계획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제품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메탈 프레임 적용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탈 프레임은 기존 플라스틱 프레임에 비해 생산 공정이 길고 원재료 가격이 비싸다. 실... 삼성전자 "모든 SSD 제품에 3D 낸드 적용" 삼성전자가 3D 낸드플래시(V낸드) 제품군을 확대 적용한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V낸드를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백지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낸드를 시작할 때 가장 우려한 것이 비용 문제"라며 "당초 계획대로 기술력이 확보됐기 때문에 4분기부터는 모든 브랜드 SSD에 V낸드를 적용할 ... (10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1950선 횡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950선을 횡보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4포인트(0.46%) 내린 1952.13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6억원, 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86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11%), 건설(2.49%), 철강금속(2.01%), 음식료(1.98%), 서비...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판매량 1억2000만대, 태블릿 1000만대"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3분기 1억20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익의 버팀목인 스마트폰 판매량은 8000만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진 삼성전자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에 휴대폰 1억200만대와 태블릿 1000만대를 팔았다"면서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70% 후반대였다"고 밝혔다. 평균판매가격(AS...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과잉 없다"..시장 우려 일축 삼성전자(005930)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에 대한 논란을 일축하고 나섰다. 17라인, 평택 신규라인 등 일부 증설 투자가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공급량 증가분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명진 삼성전자 IR 담당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연간 안정적인 수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