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절반, 면접 중간에 당락 결정 기업 인사담당자 절반은 면접 도중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있었으며, 이를 결정하는 데는 평균 18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335명을 대상으로 ‘면접 도중 합격 당락 결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8%가 ‘면접 중 당락을 결정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당락을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8... 직장인 93% "아파도 참고 출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몸이 아픈 것을 참고 출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892명을 대상으로 ‘아파도 참고 출근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3.2%가 ‘있다’고 답했다. 아파도 참고 출근한 이유로는 '상사, 동료의 눈치가 보여서'(47.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대신 일할 사람이 없어서'(4... 사람인,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신뢰하는 취업사이트 선정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2014 한국대학신문대상’ 취업사이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4년제 대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35.8점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11.1점)보다 3배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취업정보를 가장 많이 찾는 ‘4학년’(47%)의 지지율이 높았으며, 이는 지난번 조... 기업 채용 시 우대조건 '근무조건 충족' 기업들이 채용 시 가장 많이 제시하는 우대조건은 인근거주자 등 근무조건 충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올해(1~9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 공고 중 우대조건을 제시한 110만5279건의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인근거주자 등 ‘근무조건’ 충족 시 우대하는 공고가 58.1%(복수선택)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 구직자 64% "스펙초월 채용 불리"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변별력이 낮아짐에 따라, '스펙'의 평가 비중을 낮추고 대신 전형 절차를 세분화하는 등 '스펙초월', '탈스펙' 등 기업들은 다양한 채용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펙초월' 채용에 대해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본인의 취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