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DB대우증권 신임사장 결정 연기 KDB대우증권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가 한 달 뒤로 미뤄진다. 30일 KDB대우증권은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자를 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한 달 후로 연기했다. 앞서 KDB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영창(53) 전 부사장, 홍성국(51) 부사장(리서치센터장), 황준호(51) 부사장(상품마케팅총괄) 등 3명을 사장 후보로 선정해 단독후보를 추천할 예정이었다. 유력 후... KDB대우證, 베스트로와 전략적 업무 제휴 KDB대우증권은 지난 20일 본사에서 조완우 스마트금융본부장과 베스트로 임동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채널확대를 위한 '베스트로-KDB대우증권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KDB대우증권은 베스트로와 함께 투자권유대행인과 우수한 재무설계사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베스트로에 소속된... 대우스팩2호, 22일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0일 대우기업인수목적2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22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는 금융지원 서비스업을 영위하며 최대주주는 지분 12.05%를 보유한 대우증권(006800)이다. 이번 상장 주식수는 총 575만주며 이 중 525만주를 공모했다. 공모가액은 2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5... 교보증권 등 '채권금리 담합' 증권사 15곳 모두 패소 시중 증권사 15곳이 소액채권의 금리를 담합해 부당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민중기 부장)는 교보증권이 시정명령을 취소해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우리투자·한국투자·대우·삼성·현대·신한·농협 등 14개 증권사도 소송을 제기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 KDB대우證, '점프업 청년사회적기업' 성과보고 대회 KDB대우증권은 16일 과천 연수원에서 '2014 점프업(Jump up) 청년사회적기업' 프로젝트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성과보고 대회는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업팀이 초기 지원받은 자금으로 수행한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무대이다. 심사위원들은 사업성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