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3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84,831 LG이노텍(011070) 49,756 GS건설(006360) 23,633 현대미포조선(010620) 16,67... 코스피, 1960선 문턱서 '털썩'..삼성電 4.5% 급등(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가 1960선을 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3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24포인트(0.11%) 내린 1958.93에 마감했다. ◇6주간 코스피 주가추이(출처:대신증권HTS)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로 전환해 각각 302억원, 1302억원 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476억원 순매수했다. 건설(-3.27%), 철강금속(-2.17%), 종이목재(-1.52%), 비금속광물(-1.29%) 업종이 내렸다.... "아슬란, 차세대 리더 위한 차..디젤도 검토" 현대차(005380)의 내일을 이어갈 전륜 최고급 세단 모델인 아슬란이 내수를 기반으로 중국과 북미, 중동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3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아슬란 출시행사에서 "사자의 카리스마와 여유를 닮은 아슬란은 정상을 향해 매진하는 합리적인 차세대 리더를 위한 차"라며 "해외 수출과 디젤 엔진 모델에 대해서도 적... 베일벗은 '아슬란', 연말까지 6000대 판매 목표 외관만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아슬란'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005380)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  FOMC 초저금리 기조 유지..불확실성 완화 한동안 증시 관망세를 이끌었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시장이 예상했던 결과대로 마무리됐다. 이달을 마지막으로 양적완화는 종료되고, 성명서에서 '상당기간 초저금리 기조 유지'라는 문구는 삭제되지 않았다. 이번 FOMC를 계기로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0일 코스피는 전일의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대형주의 실적 발표가 ... '국내 주택' 선전한 GS건설, 2분기 연속 '영업흑자' GS건설(006360)이 2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택부문'은 부동산 시장 경기회복과 함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흑자 지속에 일등공신이 됐다. GS건설은 28일 지난 3분기 매출 2조305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세전이익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분기와 비교해 소폭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했다.... 현대·기아차, 중국서도 흔들?..연간목표 적신호 현대·기아차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충격적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서는 판매순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 대륙을 노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면서 향후 입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다. 28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중국 자동차 시장은 전... 증권가 "세아베스틸, 3Q 실적 기대치 부합" 증권사들은 28일 세아베스틸(001430)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올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세아베스틸의 올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89억원, 391억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4.5%, 20.1% 증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올 3분기 영업이익 경우 시장 기대치 386억원을 소폭 상회한 무난한 실적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