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상사, 3분기 당기순손실 23억..수익성 악화 LG상사(001120)는 30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348억8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4.9% 급증했다. 다만 직전 분기인 2분기에 비해서는 48.0% 줄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 감소한 2조8996억9300만원, 당기순손실은 22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진해운, 3분기도 흑자..회복세 완연(종합) 한진해운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컨테이너 성수기를 맞아 운임인상에 성공하는 한편 국제유가 하락으로 연료비 비중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1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한진해운(117930)은 30일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2조1484억원, 영업이... 한진해운, 15분기 만에 순이익 흑자전환(상보) 한진해운(117930)이 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5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진해운은 30일 3분기 매출액 2조1484억원, 영업이익 607억원, 당기순이익 3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노후선 매각에 따른 공급 축소 영향으로 수송량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1%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부문 성수기에 따른 수익성 ... (10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1950선 횡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950선을 횡보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4포인트(0.46%) 내린 1952.13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6억원, 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86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11%), 건설(2.49%), 철강금속(2.01%), 음식료(1.98%), 서비...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 변화에 대응 못했다" 삼성전자가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음을 시인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무선사업부(IM)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하락했다"며 "업체 간 차별화 축소로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등 급격한 시장 변화가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4분기 역시 중저가 제품 판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