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현대중공업, 3분기 어닝쇼크..목표가 하향" 증권사들은 31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3분기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12만원), 대신증권(18만5000원), 하이투자증권(16만원) 등이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이전보다 낮게 제시했다. 전날 현대중공업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조9346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조4040억원으로 전년 동... 증권가 "현대미포조선, 수익성 악화 불가피..목표가↓" 31일 증권가는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향후 수익성 점검이 필요하다며 일제히 목표가와 투자의견을 내려잡았다. 현대미포조선은 영업손실 6060억원을 기록하며 8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공사손실 충당금 4231억원 등 총 5481억원의 대손충당금이 반영됐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을 크게 벗어난 규모의 충당금 ... 현대重, 2·3분기 손실 3조..시장 '충격'(종합) 현대중공업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충격적 실적을 내놨다. 이번에는 영업손실이 무려 2조원에 육박한다. 2분기 1조1000억원대를 포함해 2·3분기 동안 3조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했다. 원인은 플랜트 분야의 공사손실충당금과 조선 분야의 신규 수주 급감이다. 2분기에 이어 플랜트 분야 손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신규 수주도 크게 줄면서 적자 폭을 ...  현대중공업, 4분기 영업흑자 전망에도 약세 지속 현대중공업(009540)이 4분기 영업손익 흑자전환 전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후 4시36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 현대중공업은 6.4% 하락한 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43억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3분기 실적 공개와 더불어 연간 영업손익 전망을 3조1772억원 손실로 밝히면서 4분기에는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한다고 ... 현대미포조선, 3분기 영업손 6064억..적자폭 확대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6063억5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32억5700만원으로 1.0%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562억52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