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주말 전 패키지3법 TF 구성..본격 협상 시작 여야 양당이 세월호 등 패키지3법 협상을 위한 양당 TF(태스크포스) 명단을 금일 중으로 확정하고 주말 동안 본격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다만 TF 구성을 합의한 지난 14일 이후 비공식 실무 접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참사가 6개월이 지났다. 이번 주말부터는 세월호특별법... 대한변협 '상고심 개선 토론회'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15일 오후 2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상고심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대법원의 상고법원 제도 도입이 국민의 재판청구권을 보장하기에 미흡하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장주영 변호사(법무법인 상록)가 '대법관 증원을 통한 상고... 변협, 공직자 신고의무 위반 로펌 징계청구 퇴직공직자 명단과 업무활동내역 공개 의무를 위반한 대형 로펌들에 대한 징계가 청구됐다. 퇴직공직자를 영입하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아 로펌들에 대한 징계가 무더기로 청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공개의무 위반 적발 로펌 13곳 중 김앤장과 태평양, 화우, 세종 등 4개 로펌을 퇴직공직자 관리정보 공개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세금 축소 신고' 이동명 변호사, 과태료 1천만원 이동명 변호사가 세금을 절반만 신고해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받았다. 24일 대한변호사회 징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의정부지법에서 진행 중인 형사사건을 맡아 수임료 2200만원을 수령한 뒤 국세청에 절반인 1100만원만 신고했다. 앞서 2011년 6월에는 이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처음에 고용된 사무직원 A씨의 채용을 신고하지 않았다. 현행 변호사법에 따... 변협 "국회, 세월호 특별법 골든타임 놓쳐..아이들에 부끄러워"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변호를 맡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의 조속한 촉구와 함께 특별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철환 회장은 16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피해자 단체의 3자 협의체 제안뿐만 아니라, 참관까지도 거부함으로써 입법청원안 수용 의지가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러...